2018년 2월부터 소소~하게 운영 하고 있는 소소~한 제과점입니다.

"제과점"이라고 하기엔 가게가 너무 작긴 한데요.
일본어로 "お菓子屋さん"에 딱 맞는 표현이 없어서 일단 이렇게 표현 하기로 했습니다.

호꼬앤라나가 자랑 하는!! 제공해드리는 맛 또한 "ほんのり優しい味"인데요.
"은은함,담백함,소박함을 자랑하는 가게"로 이해 해주시면 될 것 같습니다.

"호꼬앤라나"는 무슨 뜻이냐고 많이들 물어보시는데요.

1,엄마의 마음으로 건강하게.
2,주부의 마음으로 가성비 있게.
3,여자의 마음으로 아기자기하게.

이 세가지 뜻이 담겨져 있습니다.

메뉴를 26품목으로 시작해,,, 2023년엔 14품목까지 확 줄였는데요.
2024년엔 13개까지 줄였습니다.  

7년이란 긴 시간 동안 많이 도전해보고 많이 실패하고 많이 배운 결과 만들어진 호꼬앤라나는 지금부터가 시작일지도 모르겠습니다.

개업당시부터 와주시는 기존 고객님도 정말 정말 감사하고.
최근에 뵙게 된 신규 고객님도 모두 모두!!! 감사드립니다!!!!

혼자 하는 집이니 불편한 점이 많은 건 저도 잘 압니다.
하나하나 정성으로 구우며 앞서 언급한 맛 "ほんのり優しい味" 로 보답하겠습니다.